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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제목

내 알들 어쩔껴...

작성자
진혜림
작성일
2015.01.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72
내용

어려서 몸이 너무 마르고 허약해서 부모님께서 튼튼해지라고 육상을

시키셨거든요.

운동 시작한 이후 부터 마른거는 그대로였지만 잔병치레를 한다던가

그런거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해서 중학생 되서도 특기생으로

학교를 갔어요. 근데 제가 아토피가 있는 상태에서 땡볕 아래서 자꾸 뛰다보니

아토피는 점점 심해져 갔고 피부는 거북이 등가죽처럼 거칠해졌어요.

그걸 보시더니 엄마는 당장 운동 끊으라고 성화셨죠.

전 1학년까지만 운동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끊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날씬했었으니깐 몰랐는데 운동 끊고 막 뚱뚱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때서야 오래 전부터 운동하던 종아리에 알이 장난아니게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치마는 커녕 여름에 반바지 조차 나갈 때 입어 본 적이 없어요.

창피해서....ㅠㅠ;;

그렇게 고민하다가 알톡스란 걸 알게 되서 수소문해서 오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곳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처음 시술 받고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한번의 시술로도 가능하니깐

신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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